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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부산본점 MF 듀퐁 부틱, 꼼데가르송 매장 앞
9.30(수) ~ 11.10(화)
일부지점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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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고양점, 고양터미널점, 광교점, 광주수완점, 광주월드컵점, 구리점
행사 종료
《COEXISTENCE 공존 – 함께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상징하는 아이 ‘사랑애’와 동물의 형상을 통해 관계와 공존의 의미를 탐구한 전시입니다. 삶의 깊이가 담긴 사랑애의 눈빛과 순수하게 곁을 지키는 동물들은 복잡한 내면과 다정한 관계들을 보여줍니다. 캔버스 위에 겹겹이 쌓아 올린 따뜻한 시선은 잊고 있던 소중한 인연의 온기를 전하며, 관람객이
65.1X65.1cm oil on canvas 2026
작품 <곁이라는 자리>는 아이 ‘사랑애’와 플라밍고가 온기를 나누며 공존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를 부드럽게 감싸 안은 플라밍고는 조건 없이 곁을 내어주는 다정한 안식처를 상징합니다. 삶의 깊이가 담긴 아이의 맑은 눈빛과 동물의 순수한 시선이 교차하며, 작가는 우리가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 기대고 위로받으며 살아간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65.1X65.1cm oil on canvas 2026
검은색 단발머리 소녀가 커다란 붉은 여우를 껴안고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소녀의 평온한 표정과 여우의 부드러운 털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둘 사이의 깊은 유대감과 무조건적인 신뢰가 느껴지는 이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도감과 평화를 선사합니다. 캔버스 위에 그려진 듯한 섬세한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65.1X65.1cm oil on canvas 2026
작품 <바라봄의 거리>는 같은 곳을 응시하는 아이 ‘사랑애’와 하얀 고양이의 깊은 교감을 담아냅니다. 꼭 닮은 맑고 푸른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두 존재는 물리적 거리를 넘어선 내면의 연대감을 보여줍니다. 삶의 깊이를 품은 아이와 곁을 내어준 순수한 동물이 나란히 시선을 맞추는 이 다정한 풍경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공존의 의미를 전합니다.
116.8x91.0cm oil on canvas 2026
작품 <가장 가까운 낯섦>은 강렬한 붉은 배경 속에서 아이 ‘사랑애’와 커다란 흑표범이 서로 기대어 쉬는 순간을 담아냅니다. 낯설고 두려운 대상일 수 있는 맹수에게 편안히 몸을 맡긴 아이의 모습은 경계를 완전히 허문 깊은 신뢰를 보여줍니다. 시각적인 긴장감 속에서도 체온을 나누는 두 존재의 모습은 우리 내면에 자리한 이질적인 감정들의 낯설지만 따뜻한 공존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