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펄, 만욱 <Warm White Winter>展
작품상세이미지
김펄, 꽃과 검은 곰, 2024
꽃과 검은 곰, 2024, 50x35.5cm, 종이에 먹 채색
김펄 작가에게 출산과 육아는 여느 워킹맘들이 그러하듯 이 시대를 살아내는 도전이며 작품의 주요 소재입니다. 시대정신이 담긴 특색 있는 드로잉으로 작업을 지속합니다. 처음 겪어보는 엄마로서의 시간을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인 ‘곰’을 통해 구현하며, 강인해야만 하는 ‘엄마’라는 존재를 되짚고 독특한 화풍으로 가족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과 해석을 담아냅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붓터치로 사랑과 화목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합니다.
김펄, 잘 시간, 2024
잘 시간, 2024, 50x35.5cm, 종이에 먹 채색
김펄 작가에게 출산과 육아는 여느 워킹맘들이 그러하듯 이 시대를 살아내는 도전이며 작품의 주요 소재입니다. 시대정신이 담긴 특색 있는 드로잉으로 작업을 지속합니다. 처음 겪어보는 엄마로서의 시간을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인 ‘곰’을 통해 구현하며, 강인해야만 하는 ‘엄마’라는 존재를 되짚고 독특한 화풍으로 가족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과 해석을 담아냅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붓터치로 사랑과 화목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합니다.
만욱, 다른 언어로 매일 대화해, 2022
다른 언어로 매일 대화해, 2022, 97.0×97.0cm, Oilstick, acrylic on canvas
만욱 작가의 회화에는 이국적인 자연과 동물들이 풍부한 색채와 거친 필획으로 존재합니다. 인간과 비 인간의 관계, 반려동물과의 공생 등 사회학을 전공한 작가는 현대 사회 현상에 대한 고찰을 특유의 경쾌함으로 풀어냅니다. 또한 작가는 ‘청량하고 눈부식 색’이라고 칭하는 네온컬러를 작품에 과감히 활용하는데 특유의 명랑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매체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만의 시선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소통을 시도합니다.
만욱, 너의 세상을 존중해 I respect your world, 2023
너의 세상을 존중해 I respect your world, 2023, 80.3x80.3cm, Oilstick, acrylic on linen
만욱 작가의 회화에는 이국적인 자연과 동물들이 풍부한 색채와 거친 필획으로 존재합니다. 인간과 비 인간의 관계, 반려동물과의 공생 등 사회학을 전공한 작가는 현대 사회 현상에 대한 고찰을 특유의 경쾌함으로 풀어냅니다. 또한 작가는 ‘청량하고 눈부식 색’이라고 칭하는 네온컬러를 작품에 과감히 활용하는데 특유의 명랑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매체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만의 시선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소통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