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환경·에너지경영
환경·에너지경영
롯데백화점은 2004년부터 환경·에너지 경영을 선포하고, 환경방침을 마련 하여 기업 경영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환경"이라는 가치를 최우선 가치기준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글로벌 유통시장에서 "그린"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업이 환경이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그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기업내적
환경을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최우선 가치기준으로 설정
기업외적
고객과 소비자, 사람과 자연을 위한 필요한 환경가치 창출
환경·에너지 경영방침
고객 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국유통업을 이끌어온 롯데백화점은 사회와 기업의 친환경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환경·에너지 경영 방침을 선언합니다.
심볼마크 / 슬로건
그린 롯데 캐릭터 (새로미·해미)
새로미·해미는 롯데백화점의 그린 롯데 캐릭터입니다. 푸른 나뭇잎 모양의 "새로미"는 어린 배나무 잎사귀의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자연의 시작을 의미하는 새롭고 아름다운 나뭇잎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동그란 얼굴의 ‘해미’는 따뜻하게 지구를 비춰주는 포근한 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모든 자연이 잘 자라나도록 무한한 양분과 사랑을 주는 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미가 자연의 시작인 나뭇잎을 의미한다면 해미는 그 나뭇잎인 자연을 잘 자라게 해주는 원천인 태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컴퍼니
녹색·생태공원
롯데백화점은 옥상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직하부층 냉·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약 10%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노원, 일산, 센텀시티점은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의 자연을 완벽하게 구현해 에너지 절감 및 고객 및 시민들의 쉼터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ECO전단 발행
롯데백화점은 연간 2억 5천부 이상 발행되는 전단의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전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전단을 볼 수 있는 "ECO전단"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발행 부수자체를 절감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롯데백화점은 서울시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각 점 별/월별로 캐시비가 충전되어 있는 감사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구매고객 중 교통카드 소지고객께 사은품을 증정하였습니다. 나아가, 2012년 롯데백화점 공식모델인 소녀시대가 디자인된 교통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젊은층의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함과 동시에 외국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린캠페인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인 롯데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를 2019년까지 40년째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소중합과 환경 오염에 대한 위기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에도 전국 각 지역의 16개 권역에서 진행된 환경미술대회에 총 12,906명이 참가하였고 현장에서 한국환경곤단, WWF코리아 등 환경단체들과 함께 자연보전 캠페인과 다채로운 환경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 환경교육
어린이 환경교육 롯데백화점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과의 공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환경학교는 롯데백화점의 환경 경영과 교육 사회공헌을 접목시킨 대표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총 8기 1,5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12년 전국 8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8기 어린이 환경학교는 우수 수료생에게 독일 환경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2016, 2017년에 "어린이 선상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피스&그린보트 활동에 어린이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동아시아를 탐방하며 환경과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