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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나우 개별 콘텐츠에 대한 추가 입력 상세정보 노출 영역(최대 500자) 이 글래스를 장식한 검은 유리가 특별한 이유 90년의 기술과 현대의 디자인을 조합한 결과. 일본 도쿄의 아사쿠사 지역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일본스러운 곳’으로 알려진 동네로, 전통 공예로도 유서가 깊다. 기모토 글라스 도쿄는 이 지역에서 1931년 시작된 브랜드다. 오래 쌓인 역사는 기술력으로 드러난다. 직접 장인의 손으로 유리를 빚어내는 건 물론, 일본 전통의 유리공예 기법인 ‘에도기리코’를 전수해온 것이 그 증거다. 그러나 과거에 묶여 있지는 않다. 현대의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0.3mm라는 얇은 두께로 빚어냈음에도 빛이 투과하지 않는 검정 유리를 덧대 만든 쿠로코 시리즈는 이런 ‘온고지신’의 좋은 예다. 그간 일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기모토 글라스 도쿄가 한국에 진출했다. 테이블웨어 브랜드 그레시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