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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RIVAL NOTES
알고 싶은 이야기, 간직하고 싶은 이달의 신제품.
RIMOWA
리모와는 1898년 창립 때부터 품질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기능적인 여행 용품을 제작했다. 오랜 세월 이어온 리모와 아카이브에는 메종의 장인 정신과 혁신의 만남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그 소중한 기록을 기념하고자 아이코닉한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컬렉션 ‘홀리데이 케이스(Holiday Case)’를 공개했다. 컬렉션의 주인공은 1988년 출시해 ‘청춘을 위한 여행 가방(der Reisekoffer für Junge Leute)’이라고도 불렸던 디자인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네온빛과 일렉트릭한 색감이 가득한 1980년대 디자인을 반영해 아카이브 피스를 현시대의 여행가에 맞게 재창조했다. 한정판 기내용 사이즈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블루, 옐로, 레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탈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더해 실용적이다. 가방의 경쾌하며 생기 넘치는 컬러감이 여행의 설렘을 북돋아줄 것이다.
왼쪽부터
TIFFANY & CO.
티파니에서 새로운 세 명의 앰배서더와 함께한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HardWear by Tiffany)’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랑, 진정한 변화의 힘’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하드웨어 컬렉션과 세 앰배서더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사랑과 회복력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POLA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에 그을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폴라의 ‘화이트샷 세럼 UV’를 추천한다. ‘듀얼 데이 리퀴드’ 성분을 적용해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화이트닝 케어 기능으로 여름철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왼쪽부터
HUBLOT
위블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빅뱅’이 20주년을 맞이했다. 빅뱅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워치의 한계를 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써왔기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위블로는 빅뱅 2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디자인과 현재의 빅뱅 유니코의 상징적인 요소를 담아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공개했다. 초기 빅뱅을 연상시키는 레이어드 구조의 케이스와 핀치 러그, 톱니 형태의 베젤 에지를 비롯해 빅뱅 특유의 실루엣을 보여줬다. 이는 빅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념비적인 타임피스로 남을 것이다.
BERLUTI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앤디 로퍼의 이름을 잇는 ‘앤디 백’은 1970년대 사첼 백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구조적이면서 기하학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며, 넓은 숄더 스트랩과 더블 핸들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왼쪽부터
BOUCHERON
부쉐론에서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콰트로의 아이코닉 디자인과 골드 튜브로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그래픽적이고 건축적인 느낌과 함께 마치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QEELIN
찬란한 빛과 황홀한 아름다움을 담은 키린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나비, 금붕어, 봉황 등 동양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존재와 현대적 미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석으로 키린만의 예술 세계를 완성했다.
BACHA COFFEE
모로코 마라케시의 커피하우스 바샤커피가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국내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15석 규모의 ‘커피 바’,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 그리고 커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커피 부티크’, 간편하게 포장 주문이 가능한 ‘테이크어웨이’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200여 종 이상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와 함께 바샤커피만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커피 바에서는 커피 마스터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고, 우아한 골드 포트에 담긴 커피와 함께 시그너처 페이스트리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특산물을 활용한 ‘한라봉 크루아상’과 ‘블랙 펄 오페라’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국내 한정 메뉴로 바샤커피만의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더한다.
DIOR BEAUTY
디올 뷰티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기프트 셀렉션을 공개했다. 59개의 컬러 팔레트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루즈 디올’, 피부 본연의 생기를 깨워주는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액티베이티드 세럼’, 꽃 고유의 관능미를 그대로 간직한 플로럴 부케 향 ‘쟈도르 오 드 퍼퓸’, 우아한 꽃잎의 향을 담은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까지. 올봄 메이크업에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할 수 있다.
왼쪽부터
VALMONT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 몸과 마음에 청량감을 불어넣어줄 발몽의 보디 미스트 ‘오 바이 발몽’. 뿌리는 순간 신선한 그린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선사한다.
VAN CLEEF & ARPELS
반클리프 아펠이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를 선보인다. 파리의 하늘 아래 빛나는 서정의 시간을 담은 워치는 정오와 자정을 가리킬 때 연인의 입맞춤을 재현한 로맨틱한 장면이 펼쳐진다.
ARCAM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캄이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올인원 스트리밍 오디오 시스템 ‘SA35’와 ‘SA45’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하만에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한 세련된 외관에 아캄 특유의 풍성하고 정교한 사운드 기술이 더해져 음악이 주는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VA PRESENHUBER
갤러리 에바 프레젠후버에서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부부 샤라 휴즈(Shara Hughes)와 오스틴 에디(Austin Eddy)의 협업 전시 <뿌리와 과일(Roots n’ Fruits)>이 5월 17일까지 열린다. 회화를 통해 혼란스러운 세상과 교감하고 세상에서 맺는 다양한 관계를 탐구하는 두 작가는 사적인 삶에서 벌어지는 개인적인 경험을 추상적 상징으로 변환해 자신들의 삶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그들의 작업에서 나무와 과일은 인물을 대신하는데, 이는 성별, 국적, 나이 같은 표식의 필요성을 없애는 선택이다. 반으로 잘린 사과와 같은 구상적 요소를 추상으로 변형하는 오스틴 에디의 위트 있는 작품과 나무, 꽃, 태양처럼 생명력 넘치는 존재를 담은 샤라 휴즈의 작품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베어 먹는 것처럼 싱그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TOD’S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가 장인들의 이야기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책 <이탈리안 핸즈–이탈리아 장인들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토즈의 대표 슈즈인 ‘고미노’를 중심으로 ‘메이드 인 이탈리아’에 담긴 전통의 가치를 조명한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고미노에는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과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유리공예, 도자기, 금속,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인들의 깊은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토즈는 이번 출간을 통해 과거의 전통을 단순히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며 장인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JO MALONE LONDON
조 말론 런던이 인텐스 향조의 대표 컬렉션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상쾌한 우디 향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미스트 타입의 ‘올 오버 바디 스프레이’와 사이프러스 나무의 신선함과 따뜻한 앰버, 풍성한 그레이프바인의 조화로운 향기로 공간을 감싸는 ‘클래식 캔들’ 두 가지 아이템으로 시그너처 프래그런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해보자.
왼쪽부터
LOEWE
로에베가 선보이는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은 여름을 단순한 계절이 아닌, 감정과 분위기로 기억되는 특별한 순간으로 재해석한다. 도시 곳곳에 깃든 생동감,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기운 등 자유로운 에너지가 물씬 느껴진다.
MONCLER
몽클레르의 2025 여름 컬렉션. 워크웨어와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아 가볍고 견고한 소재로 모듈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통기성, 방수, 기능성 디테일을 갖춘 아이템들이 세련된 도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룬다.
왼쪽부터
LAURA MERCIER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업 쿠션’을 추천한다. 가벼운 밀착력과 촘촘한 커버력으로 피부의 톤과 결을 매끄럽게 표현해 오래 지속해준다.
PANERAI
파네라이의 새로운 루미노르 마리나 시리즈. 밝기를 높여주는 ‘슈퍼-루미노바Ⓡ X2’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여주며, 오픈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왼쪽부터
DOM PÉRIGNON
돔 페리뇽과 셰프 드 카브인 뱅상 샤프롱이 ‘촉감’을 주제로 와인 이벤트를 열었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15 테이스팅과 안성재 셰프의 페어링 디너,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어우러져 미각과 예술이 교차하는 순간을 완성했다.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 스파가 서울과 제주 신라호텔에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파를 오픈했다. 끌레드뽀 보떼의 아이코닉 제품을 기반으로 한 럭셔리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프라이빗한 뷰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서울 신라호텔에 자리한 끌레드뽀 보떼 스파는 총 7개의 프라이빗 트리트먼트 룸과 레스팅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시나끄티프 트리트먼트 룸은 VIP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해 다른 고객과 마주치지 않고 분리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스파 전후에 차를 마시면서 쉬어 갈 수 있는 레스팅 라운지에서도 남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서울신라호텔은 객실과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 이용 혜택으로 구성한 ‘스파 생츄어리(Spa Sanctuary)’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Editor
AVENUEL TEAM